[채널차이나] 로맨스의 계절, 가을 안방극장을 찾아온 채널차이나 라인업 <도화영강산>, <공략냉소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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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5-09-22 08:42 조회228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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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의
계절, 가을 안방극장을 찾아온 채널차이나 라인업
<도화영강산>, <공략냉소주>, <낙화시절우봉군> 첫 방송
중국문화채널 채널차이나(대표 박성호, 박윤규)가 다가오는 가을, 안방극장을 물들일 초대형 로맨스 드라마
3편을 방송한다. 궁중 로맨스극 <도화영강산(桃花映江山)>, 판타지 고장극 <공략냉소주(攻略冷少主)>, 선협 로맨스 <낙화시절우봉군(落花时节又逢君)>을 차례로
선보이며, 서로 다른 매력을 지닌 3色 드라마를 시청자들에게
선사한다.
9월 23일 밤 10시에 첫 방송되는 <도화영강산>은 북원의 공주 ‘강도화(멍쯔이
분)’와 대적국 권력자 ‘심재야(류쉐이 분)’의 정략결혼으로 시작되는 서사극이다. 권모술수가 얽힌 궁중 암투 속에서 서로를 경계하던 두 인물이 점차 진심을 마주하게 되는 과정을 애절한 로맨스로
풀어낸 이 작품은 화려한 궁중 묘사에 웅장한 전투 장면이 더해져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다.
백로성쌍의 인기 소설 ‘도화절강산(桃花折江山)’을 원작으로 한 본 드라마는 방대한 원작의 매력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해 긴장감 있는 전개와 비주얼적 완성도가 두드러진다는 평이다.
주연을 맡은 멍쯔이는 <사조영웅전: 화산논검>에서 매초풍 역으로 활약한 실력파 배우로, 이번 작품에서 당당하면서도
애절한 공주의 면모를 섬세하게 표현했다. 함께 호흡을 맞춘 류쉐이는 <유리미인살>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입지를 굳힌 배우로, 이번
작품에서는 냉철한 카리스마와 섬세한 감정선을 오가며 극의 중심을 단단히 지탱한다.
9월 28일에 공개되는
<공략냉소주>는 우연히 소설 속 세계에 들어간
여주인공 ‘여송아(바오상언 분)’가 ‘악귀’라 불리는
냉혈한과 얽히며 시작되는 치명적 인연을 그린 판타지 로맨스다. 악귀를 죽여야만 현실로 돌아갈 수 있다는
운명적 설정 속에서 두 사람이 펼치는 사랑과 증오의 줄다리기가 극 전반을 이끌어 간다.
<공략냉소주>는 전통적인 무협 미장센에 현대적 감각의 판타지 연출을 더해 독창적인 색채를 드러낸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주인공 여송아가 현실로 돌아가기 위해 악귀를 공략하는 과정에서 드러나는 두 사람의 알콩달콩한 케미가 극적 몰입도를
끌어올리며 현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조영웅전 2024>의
‘황용’ 역으로 이목을 끈 배우 바오상언이 순수하면서도 강단
있는 여송아를 연기하며 절망과 희망 사이에서 흔들리는 복합적 감정을 설득력 있게 표현한다.
9월 29일 저녁 8시에 첫 방송되는 <낙화시절우봉군>은 천년 동백꽃 요괴 ‘홍응’과
중천의 신 ‘금수’의 환생과 윤회, 금단의 사랑을 그린 판타지 로맨스다.
서로 다른 세계에 존재하는 신선과 요괴라는 신분 차이로 인해 두
사람의 사랑은 언제나 시험대에 오른다. 세월을 넘어 계속되는 인연은 운명 앞에 놓인 인간적인 갈등과
선택의 무게를 더욱 극적으로 드러낸다.
이 작품은 대규모 로케이션 촬영과 최첨단 시각효과가 어우러져 압도적인
스케일의 판타지 세계를 구현하며 로맨스와 영상미 모두에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여주인공
홍응 역은 사랑스러운 외모와 안정적인 연기로 한국에서도 빠르게 인지도를 높이고 있는 ‘후이쉬안’이 맡았으며, 금수 역은 ‘류쉐이’가 맡아 냉정함과 따뜻함이 공존하는 이중적인 면모를 보이며 극의 몰입도를 높인다.
<도화영강산>은 9월 23일(화) 밤 10시 첫 방송
이후 매주 월~금 방송된다. <공략냉소주>는 9월 28일(일) 오전 9시 40분 첫 방송을 시작으로 주말마다 2회 연속 방영되며, <낙화시절우봉군>은 9월 29일(월)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금 저녁 8시에 시청할 수 있다. 채널차이나는 GENIE TV 102번, Btv 137번, LGU+ 137번, 스카이라이프 80번, 그리고
각 지역 케이블 방송을 통해 시청할 수 있으며, 세 프로그램은 방송 익일 VOD로도 제공될 예정이다.



